Echo-ev1, 2, 실용성·경제성·안전성 두루 갖춘 전기차

Echo-ev1, 2가 18일 ‘2023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5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2018년 환경부 보조사업 기종 선정 시험에서 실용성과 경제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에코이브이(Echo-ev) DE102 모델을 통해 국내 최초로 2인승 승용형 전기이륜차에 합격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케피코와 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들과 기술 협력 NDA를 체결하고 신제품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네팔과 1,0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 3월에는 e-모빌리티 제2생산공장을 완공해 생산능력을 연간 2만 대로 확대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수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대풍이브이자동차 관계자는 “’창조적 도전’이라는 사훈 아래 50여 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 시장에 국내 e-모빌리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