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Visian ICL, 각막 손상 없는 시력 교정

EVO+ Visian ICL이 29일 ‘2022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6년 연속 고객만족브랜드(렌즈삽입술)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보 ICL(EVO+ Visian ICL)은 2005년 FDA 승인을 받은 안내삽입렌즈다. (주)우전브이티가 독점 공급하는 국내에서는 2002년 KFDA 승인 이래 23만 건 이상의 수술이 시행됐다.

이보 ICL은 소량의 정제된 콜라겐을 함유한 특허 받은 재질인 콜라머로 만들어졌다.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재질로, 안정성이 이미 30년 이상 검증됐다.

이보 ICL은 3mm 내외의 절개로 수정체 앞에 삽입되므로 각막과 수정체 손상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으며 일상 활동으로 복귀가 빠르다. 뿐만 아니라 각막 조직을 제거하지 않아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이 없고 통증이 적다.

범용성도 이보 ICL의 강점으로 꼽힌다. 경도, 중등도 근시뿐 아니라 라섹 수술로 교정이 어려운 고도근시도 교정할 수 있다. 기존 시력교정술의 근시 퇴행 개선을 위한 추가적 수술로도 적합하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전 세계 시력교정술의 새 지평을 연 이보 ICL로 국민에게 더 선명한 시력을 선사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온 결과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