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브랜드대상]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찹쌀유과 브랜드, 1980 덕진유과       덕진에프엔비의 30년 전통의 전주 찹쌀유과 브랜드 1980 덕진유과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유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0 덕진유과는 멥쌀을 섞지 않고 순수하게 찹쌀만을 사용해 전통의 맛 유과를 만든 30년 전통의 전주 찹쌀유과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100% 국내산 옥수수기름과 이천, 여주 찹쌀만을 고집하며, 찹쌀 손가락유과부터 콩유과, 깨유과, 쪼각유과, 산자 등 다양한 유과를 선보이고 있다. 덕진유과의 찹쌀유과는 28번의 공정 과정을 거쳐 깨끗한 국내산 옥수수기름에 3번 일구어 만들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또한 유과를 먹을 때 이에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덕진에프엔비는 불필요한 공정과 포장의 부자재를 줄이는 동시에 많은 양의 유과를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세대융합창업캠퍼스의 지원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형 마카롱’을 개발해 전통식품의 대중적 디저트화를 꾀하고 있다. 덕진에프엔비 유은희 실장은 “30년 넘게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며 찹쌀유과를 만들어왔기에 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 개발 중인 한국형 마카롱을 통해 우리 전통후식인 유과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