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140만 고객이 선택한 상조 서비스, 프리드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리드가 22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생활서비스(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드는 토탈 라이프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론칭한 전문 상조서비스 브랜드다. 총 14만 7천 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누적회원 140만 명을 보유한 프리드는 차별화된 장례시스템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해왔다.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과 원스톱 장례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리조트 멤버십과 제휴카드 청구 할인, 리빙 제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탑재한 상품 출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R&D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장례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프리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고,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엄선된 전문가의 심사 및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