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대학로 공포연극의 대표주자, 연극 두여자         (주)노는이 제작의 대학로 대표 연극 두여자가 22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극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극 두여자는 ‘혼자 노는이 다 같이 놀자’ 라는 모토로 대학로 연극인과 영화인이 모여 설립한 극단 노는이의 공포연극이다. 서스펜스 호러극 ‘두여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약 10년 동안 150만 명의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로써 호러라는 장르가 대학로 연극의 주류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특히 특수장치와 영상을 통해 살아있는 공포를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시각적 자극뿐 아니라 청각, 촉각 등 경계가 없는 오감의 자극을 통해 한층 새롭고 심화된 공포를 느끼게 하여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극 두여자는 치밀한 심리묘사와 탄탄한 스토리, 유머러스한 구성을 더해 한층 다양한 재미와 만족을 선사한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엄선된 전문가의 심사 및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