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 독창적인 핸드메이드 주얼리

바이가미가 22일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설립된 (주)바이가미(대표 김가민)는 심플하지만 깊이 있는 하나뿐인 웨딩 주얼리를 선보인다는 일념 하에 독창적인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웨딩 주얼리를 선보인다.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 매장과 자체 공방을 동시 운영 중이며, 부산과 대구, 광주 지점도 있다. 김 대표와 디자인 연구소가 디자인을 개발하며, 시그니처 디자인 ‘오브제’ 등 디자인 100여 점을 의장등록 보유하고 있다.

바이가미는 ‘반지는 원형이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셰입의 독특한 반지를 선보인다. 웨딩링과 웨딩밴드는 ‘착용감까지 좋아야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철학으로 제작돼 밴드 모양과 상관없이 착용감이 좋다.

또 업계 최초로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했다. 착용자의 취향에 따라 밴드의 폭, 텍스처, 스톤 위치·개수까지 달라지므로 두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웨딩커플링이 완성된다. 이외에도 투명한 정찰제이므로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고객 맞춤 웨딩 주얼리 제작에 노력해 3년 연속 수상을 이뤘다”며 “결혼예물을 찾는 사람에게 바이가미는 디자인과 퀄리티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는 ‘우수기업브랜드대상’,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소비자만족대상’도 수상했다. 또 플리티넘 PGI인증, 벤처기업, ISO9001 인증을 받고, 굿디자인 과 국가인증우수쇼핑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