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시대상 반영한 차별화된 국산 맥주

테라가 14일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 주류(맥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테라는 2019년 출시 후 맥주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해왔다. 시대상을 반영한 진정성으로 국산 맥주 중 최단기에 판매량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맥주시장에 빠르게 안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는 미세먼지의 시대에서 세계 대기 질 1위 호주의 100% 청정 맥아만 사용한다. 또 인공을 거부하는 시대에 맞춰 발효 중 발생하는 100% 리얼 탄산만 사용해 따끔거림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시각적 청량감을 위해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Green Bottle’을 채택했다. 병 어깨 부분에는 100% 리얼 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패턴을 적용했다.

테라는 젊은 세대에서 트렌디한 맥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1년 ‘테라 X 스마일리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이 출시됐으며, 현재 마르헨제이, 스탠리 등 이종 간 협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MZ 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테라 스푸너, 테라 쏘맥타워 같은 굿즈도 나왔다.

하이트진로(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테라에게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