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가미, 청담동 결혼예물 브랜드

바이가미가 14일 ‘2023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4년 연속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바이가미는 2005년 론칭 이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얼리 업계를 선도해왔다. ‘Simple & Deep, One & Only’라는 슬로건을 주얼리 제품에 고스란히 담는다.

바이가미는 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서 쇼룸과 자체 공방, 디자인 연구소를 동시에 운영한다.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와 디자인 연구소 연구원들은 꾸준한 연구로 독창적 디자인을 개발한다. 현재 디자인 100여 점(오브제, 파노라마 등)이 의장등록돼 있다.

특히 고객의 손에 완벽히 어울리는 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중간 피팅 시스템’을 업계 최초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톤 위치, 골드 컬러, 인그레이빙까지 고객 취향을 반영하므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또 제품 고유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정찰제를 고집한다.

김 대표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인정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가치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자사만의 장점을 더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가미는 수많은 인증과 상을 받았으며, 청담점과 대구점, 광주점, 부산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