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53년 전통의 국내 떡집 프랜차이즈, 떡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복을 전하는 떡집 프랜차이즈 떡담이 22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식품(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떡담은 1965년 (주)라이스파이의 모태 ‘창억떡집’에서 시작하여, 2006년에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한 대한민국의 떡집 프랜차이즈 업체다. 2017년에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고지고’를 정식 론칭했고, 현재 가맹점 21개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떡담은 다양한 떡 종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도 답례떡으로 이용할 만큼 업계 내 확고부동한 입지를 다졌다. 떡담의 주력메뉴는 원하는 구성으로 떡을 주문할 수 있는 ‘DIY 답례떡’, 답례떡 케이스 안에 개별 포장된 떡과 함께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의 식혜가 담긴 ‘일도차 답례떡’, 1965년 창억떡집에서 팔던 찰떡 맛을 그대로 담은 3무(색소/착향료/인공감미료) 제품인 ‘1965 찰떡’이다. 모든 떡 종류에는 방부제를 비롯해 착향료, 인공감미료, 색소 등 화학첨가물이 일절 들어가지 않고, 100% 국내산 쌀과 HACCP인증 공장에서 가공한 쌀가루 생지, 미국 FDA 검사/승인을 거친 식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오픈 주방으로 인테리어 된 매장에서 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작은 공간에서도 떡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떡담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즉석에서 떡을 쪄내고 배송 2~3시간 전에 떡을 만들 뿐만 아니라 정시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이외에도 무료로 답례떡 스티커를 제작/부착해주고, 직접 만든 이미지로 스티커 요청이 가능하다.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엄선된 전문가의 심사 및 공적서 분석을 거쳐 총 56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