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쾌청, 삶의 질 높이는 맞춤 제작 방충망·투명매트

홈 환경 생활제품을 선도하는 쾌청이 1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생활용품(방충망·투명매트)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쾌청은 투명매트, 방충망, 방풍비닐을 맞춤 제작하여 판매하는 주식회사 쾌청의 홈 환경 생활 전문 브랜드다. 주식회사 쾌청은 20년 노하우를 내세워 일반 가정집에서 믿고 사용하기 좋은 생활용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 선호도를 높여왔다.

쾌청 방충망은 베란다, 창문 크기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고급 재봉기법인 쌍침기법을 이용해 뒤틀리거나 밀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벨크로(찍찍이)로 설치 및 탈착, 세척이 용이하다. 인테리어에 따라 벨크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이에 가격이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베란다창문 방충망을 찾는 소비자에게 높이 평가받고 있다.

쾌청 친환경 투명매트는 식탁매트, 책상매트, 바닥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리 대용품이다. 국내산 친환경 PVC 소재로 만들어져 깨질 위험이 없고 가벼울 뿐 아니라 생산 과정 또한 전 공정 국내에서 이뤄진다. 환경호르몬을 포함한 4대 중금속, 8대 가소제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 공부방, 놀이방 등에 안심하고 들여놓을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사이즈를 자유롭게 주문 제작 가능하며 쿠팡, 위메프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과 국내외 기업체,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총 423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4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