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와이업, 가성비·가심비 휴대용유모차의 선두주자

아이와 부모 모두를 생각하는 유모차 브랜드 와이업이 1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2년 연속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와이업은 ‘즐거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상생플래닛의 유아용품 브랜드다. 베이비페어, 베이비엑스포, 맘카페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부모의 호평을 받아왔다.

신제품 와이업 ‘올뉴지니’는 확장형 바구니, 95~175도로 젖혀지는 3단계 등받이 레버 등을 탑재해 육아에 지친 부모의 짐을 덜어주는 2019년형 휴대용유모차다.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 ‘Genie’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총 3차 완판을 기록하며 여러 스마트컨슈머의 관심을 끄는 중이다.

올뉴지니 유모차는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20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 여행갈 때 빼놓을 수 없는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5단계 조절이 가능한 캐노피로 외출 시 자외선을 빈틈없이 막아주며 지퍼가 연결돼 세탁도 용이하다. 기존 시트 대비 쿠션 함량이 20% 늘어나 아이에게 더욱 안정적인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신제품 ‘올뉴지니’ 완판에 이어 2년 연속(2018, 2019년)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거품 뺀 가격에 가성비, 가심비를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여 엄마, 아빠가 사랑하는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세분화하여 평가하고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과 국내외 기업체,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총 423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47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