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29일 ‘2022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프랜차이즈(수제버거)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랭크버거는 (주)에프앤비(F&B CORP)가 정통 미국식 햄버거의 맛을 실현하고자 수년간 R&D에 매진한 끝에 개발, 론칭한 자체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가공 패티를 사용하는 기존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100% 정육 순쇠고기 패티를 자체 생산해 본사 물류센터 시스템으로 유통한다. 또 정통 미국식 햄버거 본연의 맛을 저렴한 가격인 3,900원에 선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루 총 생산량 100톤을 소화할 수 있는 1,200평 규모로 가맹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또 원활한 가맹점 지원을 위해 HACCP 가공 장비들 도입으로 더 월등한 가공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써 물류 경쟁력, 안정성을 더 높여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는 소비자에게 더 좋은 문화와 건강, 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가치와 목표를 두고 있다. 그 결과 론칭 2년여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고, 올해 600호점 개설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매출 증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광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올해 가수 김종국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프리미엄급 JG버거 등 첫 신메뉴 4종을 출시일인 4월 1일에 지상파, 케이블, 라디오 CF와 유튜브 등으로 광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