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융복합 창의 여성인재 양성

한양여자대학교가 23일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교육(여성인재양성) 부문 1위로 등극했다.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미래를 이끌어갈 융복합 창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 전반에 걸쳐 큰 폭의 혁신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교육 환경과 학사 제도, 학생지원, 산학협력, 진로·취업·창업, 대학 특성화, 글로벌 역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Ⅰ유형 연차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 ‘A’를 받았다.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 사업(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Ⅲ유형)과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도 수행 중이다. 올 9월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통해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전문대학 최초의 융합전공 복수학위제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또 AI융합혁신센터 설립과 창의컴퓨팅 교과 교양과목 편성, ICT 전공 트랙 운영, 소프트웨어융합과·스마트IT과 운영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다음해에는 데이터 축적·가공·유통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대상을 반영해 빅데이터과를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