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페어리뮤직, 일본 직수입 야마하 중고 피아노

중고피아노 수입·판매 전문기업 페어리뮤직이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 인증식에서 악기(피아노)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페어리뮤직은 일본 현지에서 야마하 중고피아노, 그랜드 피아노 등을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피아노 전문 기업이다.

페어리뮤직은 1급 국가공인피아노조율사인 여호진 대표가 직접 일본에 방문해 최상급 피아노를 선별하고 국내로 유통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 없이 도매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미국에서 직수입한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다루고 있다.

특히 페어리뮤직이 선보이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야마하 사일런트피아노 등 모든 피아노는 여호진 대표가 직접 현지에서 향판, 튜닝핀, 건반, 현의 상태, 피아노 내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한 후 선별해 되팔 때도 80~90%매입이 보증된다. 또한 직수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율 및 A/S까지 모두 가능한 전국 네트워크로 높은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페어리뮤직 관계자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직접 일본 현지를 방문해 최상급의 피아노만을 선별하고, 중간 유통 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왔기에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에 선정된 것 같다. 앞으로도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좋은 피아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기업과 브랜드, 상품, 서비스,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심사하여 실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고 국내외 기업체, 브랜드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2019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1위’는 총 41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이에 총 4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