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워크, 혈액순환 돕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원더워크가 21일 ‘2022 대한민국 헬스케어 브랜드대상’에서 압박스타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원더워크는 몽원(주)의 압박스타킹 전문 브랜드다. 일상생활이나 운동, 레저, 수면 등에 알맞은 다양한 사이즈와 압박력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종아리형, 무릎형, 허벅지형, 팬티형 등)을 선보인다.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

원더워크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ISO13485 인증을 받고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의료기기 제조 신고를 마친 제품이다. 지친 다리를 간편하게 관리하길 원하는 소비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인 만큼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에 이르는 단계적 압박 시스템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독일 MERZ 직조 기계로 만들어져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하며, 두께가 0.74mm로 얇아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 내구성이 높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반복적인 착용에도 변형이 적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폼알데하이드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인 것도 특징이다.

원더워크는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도 얇은 코지코튼 수면압박스타킹, UV 차단 팬티압박스타킹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원더워크 관계자는 “전 국민의 편안한 다리를 위해 앞으로도 고성능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개발, 생산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