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파트너스가 5일 ‘2024 대한민국 정보서비스 브랜드대상’에서 기업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엠파트너스는 신용등급이 낮아 정책자금 신청에 실패한 이들을 위한 기업 컨설팅 전문 회사다. ‘요식업 특별자금’, ‘도소매업 특별자금’, ‘저신용자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 자금’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책지도사와 경영지도사가 관련 제도와 법령 등을 분석해 개개인에 꼭 맞춘 ‘ALL-IN-ONE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금난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시중 금융사보다 더 높은 한도의 금액을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도록 하며, 최대한도 10억의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